시는 품질은 우수하지만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농가들을 위해 판매를 대행해 주고 있는 로컬푸드유통사업단과 내서 서리골, 삼대가 귀농해 함께 농사를 짓고 있는 삼백농산 풍경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해도 아줌마 대축제에 참가했으며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던 상주의 대표 특산물인 곶감, 샤인머스캣, 꿀을 비롯해 참깨, 들깨, 잡곡, 산양삼, 송이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전시,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했다.
한편 이번 아줌마 대축제를 통해 상주의 우수 농특산물 홍보는 물론, 이런 행사를 통해 맺은 인연이 일회성이 아닌 상주 농특산물을 지속적으로 애용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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