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사진·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지원
상주시가족센터(센터장 김은정)에서 최근 어르신행복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상주三대 사진관’ 운영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상주의 三대’란 상주의 명소에서 오늘을 남기다’라는 슬로건 주제로 2022년에 이어 상주에 적을 둔 3대 가족 5팀을 선정하여 가족 스냅사진 및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을 지원하였고, 가족사진을 액자로 제작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같이 ‘상주三대사진관’은 상주의 3대가 함께 모여 추억을 쌓고 노인의 심리·정서적 고립감과 외로움을 해소하고 가족 간 소속감과 유대감을 강화하여 건강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가족 구성원들의 아름다운 추억들이 오래 기억되고 가족 간 소속감과 유대감을 강화 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외에도 어르신 행복지원을 위해 행복사진관 ‘오래도록 웃음가득’ 장수사진 촬영을 오는 10일 운영하며, 70세 이상, 1인 가구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및 문의는 상주시가족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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