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생태탐방원에서 진행되는 워크숍은 올해 신규 임용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정에 대한 이해와 지역발전을 이끌어나갈 역량을 제고하고, 공직자로서의 기본 소양교육 등을 통해 조직 적응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한다.
워크숍에서는 공직자의 기본소양교육, 민원응대방법 등 맞춤 직무교육뿐만 아니라 소통과 화합을 형성하는 공동체 강화활동,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방법 등 신규 공직자에게 필요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선비세상·소수서원·부석사 등 지역 대표 관광지를 직접 찾아 문화·관광사업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자 한다.
특히, 워크숍 첫째 날 박남서 시장과의 자유로운 대화시간을 통해 적응 과정의 고충을 나누고 시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 시장은 “영주시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위해서는 신규공무원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규 공무원들이 직무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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