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향토청년회, 회장단 이·취임
이임회장 박용선·신임회장 오무환
제38회 향토봉공상 시상도 진행
포항향토청년회는 지난 1일 오후 6시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향토봉공상 시상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이임회장 박용선·신임회장 오무환
제38회 향토봉공상 시상도 진행
이날 1부 행사에서는 신설소회 입회식 및 향토봉공상 수여식이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박용선 이임회장에 이어 오무환 신임회장의 제43대(통합2대) 취임식이 진행됐다.
오무환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포항향토청년회는 창립이래 45년간의 긴세월 동안 단 한순간도 포항 발전을 위해 봉사한다는 일념을 잊은적 없이 열과 성의를 다해 지역봉사에 헌신해 왔다”라며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우리는 더 낮은 곳을 살피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곳을 찾아서 더욱 적극적으로 사랑과 희생을 나누겠다”고 밝혔다.
제38회 향토봉공상은 △향토봉공대상 해병대 제1사단 △향토봉사대상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항시지구협의회 △향토언론인상 경북도민일보 이진수 부국장 △향토봉사상 장량동자원봉사거점센터 박석인 센터장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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