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하 1층 식품관 와인 코너에서 전 세계에서 1200만병 이상 팔린 와인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메리 말벡(Merry Malbec)’를 할인 판매,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트리벤토 리저브 말벡은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이 91점의 높은 점수를 준 와인으로 상품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블랙베리의 진한 과실향과 은은한 밤나무 향, 오크 터치의 스모키한 향이 어우러져 부드럽고도 단단한 탄닌이 조화로운 풀 바디 와인이다. 바비큐, 삼겹살, 족발, 보쌈 등 쉽게 접할 수 있는 고기류는 물론 치킨 등의 튀김요리, 중식, 맵고 양념이 강한 한국 음식과 파티 음식 모두에 잘 어울린다. 대백프라자는 오는 31일까지 정상가 4만2000원인 제품을 50% 할인해 2만1000원에 선보인다. 사진=대구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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