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을 예비후보
최성덕<사진> ‘윤사모(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 중앙회장이 제22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최 회장은 16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 대구 동구을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시도때도 없이 이·착륙하는 탓에 전투기 소음피해가 심각하지만 개선과 해결책은 보이지 않는다”며 “지금의 85웨클 이상부터가 아닌 생활 소음 기준으로 전투기소음보상특별법을 제정해 모든 지역 주민이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 모두가 평등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복지도시 동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소음피해지역 대학특별전형 특별법 제정, 경북대학교 제3병원 유치, 도시계획 재정비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한편 최 회장은 윤사모 중앙회장, 전국 군용비행장 피해주민연합회장, 전투기 소음피해 보상운동본부 상임대표, k-2비행장 이전 추진위원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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