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않을 것 같았던 겨울의 끝을 만나러 나온 여심(女心)
  • 경북도민일보
오지 않을 것 같았던 겨울의 끝을 만나러 나온 여심(女心)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24.0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 폰으로 보는 세상
동양에서 겨울을 매듭짓는 절기로 부르는 대한(大寒)이 코 앞(20일)에 다가왔다.

젊은층 사이에 핫플레이스로 널리 알려진 경북 성주군 수륜면 한 카페에 호기심 많은 중년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상록 침엽수로 겨울에도 색감을 잃지 않는 측백나무 길을 걸으며 벌써 봄기운을 만나러 나온 女心의 설렘에 우산도 춤을 춘다.

글/이한웅·사진/콘텐츠연구소 상상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