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2일 2024년 울진군청년연합회 신임 회장 전호영(47·前 울진군청년연합회 수석부회장)과 신임 회장단 8명과 함께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
울진군청년연합회는 울진 내 지역청년들의 권익발전과 청년의 사회참여를 증진하기 위해 이뤄진 울진 각 읍면 청년회 연합 단체로써, 이번 간담회에서는 울진청년들이 느끼는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방소멸시대 청년들이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그 역할이 중요하다”며 “청년들이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지원정책들을 강구하여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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