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5000만원 전달 ‘눈길’
지역 배려층 생활환경 개선
친환경 저탄소 활동에 활용
포스코이앤씨는 23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 5000만 원을 기부했다.2억5000만원 전달 ‘눈길’
지역 배려층 생활환경 개선
친환경 저탄소 활동에 활용
이날 포스코이앤씨 신경철 경영지원본부장과 박철호 기업시민사무국장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성금 2억 500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미래 세대들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배려 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친환경 저탄소 활동에 사용된다.
포스코이앤씨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의 장을 다양하게 마련할 계획이다.
중·고등학생 장학금 지원을 위한 임직원 나눔 경매와 인천 지역 포스코그룹사들과 연합해 한 주간 사회공헌을 진행하는 마음 나눔의 날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포스코이앤씨 재능봉사단은 인천 지역과 전국 현장 인근의 아동·청소년들에게 전문성을 살린 취업지원 멘토링, 생활체육 체험활동, 배려계층 반찬배달 등의 재능기부를 통해 미래세대들의 전인적 성장에 힘을 쏟을 예정이며 수혜 대상도 확대할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상생하겠다”고 말했다.
2010년 인천 송도로 사옥을 이전한 포스코이앤씨는 지난해까지 14년 간 45억 9500만 원의 성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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