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유기질비료·토양개량제의 원활한 농가공급을 위해 정기적으로 지역농협과 친환경 농자재 지원사업 공급관리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공급관리 협의회에서는 유기질비료 공급물량 및 공급업체 등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지역을 마을단위로 구획해 공동살포 대행단을 마을영농회, 작목반 등으로 구성하도록 했다.
또한 유기질비료 포기물량은 별도 관리와 신청누락 농가들은 오는 10월 추가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를 적극 홍보해 농가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협의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과 농협이 상호 협조로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를 신속하고 원활하게 공급해 농가의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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