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과정은 우리 주위에서 채취하기 쉬운 산야초인 질경이, 민들레, 쑥차 등을 직접 만들어 보는 과정으로 지난 4월 23일부터 시작해 6월25일까지 매주 수요일 10회에 걸쳐 실시된다.
산야초 차 전문가인 김시한(공산산야초효소연구소) 강사는 “우리 주위에는 몸에 좋은 산야초가 너무 많지만, 일반인들은 산야초를 그냥 지나쳐버리는 경향이 있다”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평소 산야초와 차에 관심이 많았던 교육생들은 “산야에 자생하는 풀 한포기도 우리의 소중한 먹거리며 건강식품임을 세삼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천/유호상기자 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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