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산간 도로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보행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울릉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55분께 서면 태하리 마을에서 A(50대)씨 가 몰던 1t 화물차자 도로를 걷던 보행자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보행자 B(50대)씨가 허리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이 음주 측정한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수준인 0.07%로 나왔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혐의 등으로 입건, 조사중이다.
26일 울릉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55분께 서면 태하리 마을에서 A(50대)씨 가 몰던 1t 화물차자 도로를 걷던 보행자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보행자 B(50대)씨가 허리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이 음주 측정한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수준인 0.07%로 나왔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혐의 등으로 입건,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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