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
단체스프린트·스프린트 부문
1KM 독주 경기 모두 1위 기록
단체스프린트·스프린트 부문
1KM 독주 경기 모두 1위 기록
경북 영주제일고등학교 사이클부 박준선(17·2학년) 선수가 제30회 트랙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박 선수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대회에서 단체스프린트 부문 1위, 스프린트 부문 1위, 1KM 독주 경기에서 1위를 기록하며 3관왕으로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
박 선수는 “대회에서 3관왕을 달성해서 기분이 좋다.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감독님과 코치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강호 교장은 “박 선수가 제30회 트랙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돼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김동삼 감독은 “박준선 선수가 제30회 트랙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를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준비를 잘했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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