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북교육감은 4일 안동시 영가초등학교를 방문해 등교하는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힘찬 신학기 첫 출발을 응원했다.
전교생이 398명인 영가초등학교는 새내기인 유치원 신입생 26명과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새로운 출발선에 선 1학년 신입생 49명도 함께 등교했다.
이날 도내 1580여 개 학교들은 본격적으로 2024학년도 학사 운영을 시작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자기 삶과 학습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2024년을 성장 조화 미래를 핵심 가치로 제일 먼저 새롭게 보다 높이 이루고 가장 널리 누리자 전략으로 따뜻한 경북교육을 세계 교육표준 K-EDU의 원년으로 삼았다.
이를 위해 △삶이 있는 교육과정으로 학습자 주도성 신장 △힘이 되는 미래 교육으로 미래를 변혁하는 주체 △따뜻함을 더하는 학교에서 모두의 완전한 포용을 실천 △혁신하는 교육지원으로 자생력 있는 학교 등 네 가지를 2024 경북교육 중점과제로 설정해 추진한다.
전교생이 398명인 영가초등학교는 새내기인 유치원 신입생 26명과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새로운 출발선에 선 1학년 신입생 49명도 함께 등교했다.
이날 도내 1580여 개 학교들은 본격적으로 2024학년도 학사 운영을 시작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자기 삶과 학습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2024년을 성장 조화 미래를 핵심 가치로 제일 먼저 새롭게 보다 높이 이루고 가장 널리 누리자 전략으로 따뜻한 경북교육을 세계 교육표준 K-EDU의 원년으로 삼았다.
이를 위해 △삶이 있는 교육과정으로 학습자 주도성 신장 △힘이 되는 미래 교육으로 미래를 변혁하는 주체 △따뜻함을 더하는 학교에서 모두의 완전한 포용을 실천 △혁신하는 교육지원으로 자생력 있는 학교 등 네 가지를 2024 경북교육 중점과제로 설정해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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