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6일 ‘중대재해처벌법 이해’ 교육을 시작으로 9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내부 행정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또한 칠곡군은 총20회로 제작된 교육콘텐츠는 카툰 등의 형식을 활용하여 학습에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학습 후 평가를 통해 자가진단을 할 수 있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직원 각자의 중대재해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끊임없는 실천이 필요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모두 안전의식을 일상화하여 한 건의 사고도 없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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