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무)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예비후보는 지난 7일 '경기·수원 정신장애인가족 정책제안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영애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가족회장, 고윤하 경기정신장애인가족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경기·수원 정신장애인가족 30여명은 정신장애인과 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일자리 확보와 지원센터 건립 예산 확보, 지원방안 확대 등을 건의하고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이영애 회장은 “정신장애인의 일자리 확보는 생계수단인 동시에 삶의 질과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문제다. 일자리 확보를 위해 규제완화와 인식 개선에 힘써달라”고 촉구했다.
수원(무) 민주당 염태영 예비후보는 “정신장애인과 가족에 대한 인식개선을 비롯해 생애주기별에 따른 다양하고 체계적인 복지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특히 일자리 확보와 사회참여기회제공에 관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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