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성리학역사관, 학술 총서 ‘구미의 현판과 기문Ⅱ’발간
  • 김형식기자
구미성리학역사관, 학술 총서 ‘구미의 현판과 기문Ⅱ’발간
  • 김형식기자
  • 승인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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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성리학역사관, 학술 총서 ‘구미의 현판과 기문Ⅱ’발간
구미성리학역사관은 학술총서 도록 ‘구미의 현판과 기문Ⅱ’를 발간하고, 8일부터 배포한다.

이번 도록은 구미에 소재한 향교·서원·누정·관아 등 유교문화 유적을 중심으로 현재까지 남아 있는 현판, 시판, 기문 등을 조사 목록화하고 그 의미와 내용을 국역한 것이다.

2022년부터 진행된 이번 사업은, 1차로 2022년도에 구미시 선산읍·고아읍·옥성면의 80여 개소를 ‘구미의 현판과 기문Ⅰ’로 발간했고, 이번에 발간한 ‘구미의 현판과 기문Ⅱ’는 구미 시내·산동읍·장천면 등 78개소 자료를 수록했으며, 올 연말 발간 예정인 3차는 도개면·무을면·해평면 유적 및 전통 사찰 등 72개소를 ‘구미의 현판과 기문Ⅲ’로 발간한다.

구미성리학역사관(1종 공립박물관)은 개관 이래 매년 학술대회 논문집 ‘구미문화’, 전시회 기념 도록, 소장자료 귀중본 도록 등 학술지, 연구 총서, 도록 발간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성과를 내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성리학역사관을 중심으로 구미의 역사와 문화의 깊이를 학술적으로 축적해 지역학 연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인문 도시의 자긍심으로 높일 것이며, 대외적으로 구미·선산지역 역사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과 자료 기증 및 기탁에 대한 문의는 구미성리학역사관(054-480-268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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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4-03-11 22:59:53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승계로, 6백년 넘는 역사를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Royal 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두 대학만 일류.명문대임. 해방후 조선성명 복구령으로, 유교국가 조선의 한문성명.본관등록이 의무인, 행정법.관습법상 유교나라 한국. 5,000만 한국인뒤 주권없는 패전국 불교 Monkey 일본의 성씨없는 점쇠 僧(히로히토, 아키히토, 나루히토등,일본에서는 천황). 그뒤 한국에 주권.학벌없는 패전국 奴隸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점쇠僧이 세운 마당쇠 불교 Monkey). 그 뒤 새로생긴 일제강점기 초급대 출신대나 기타의 비신분제 대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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