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행사는 어린이 날(5월4일∼6일), 봉자페스티벌(9월12일∼22일), 가든하이킹(10월3일∼5일) 등이다.
참가대상은 숲만플은 지역특산품을 비롯해 공예품 등 생산자가 직접 제조·판매하고 있는 경북도 내 소재하고 있는 업체이며 아트스테이는 경북도 내 주소지를 둔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숲만플은 프리마켓 판매수익에 따라 나무를 식재하는 행사로 지난해 산불피해 지역인 봉화군 화천리 일대에 1만7000여 그루의 나무를 식재하기도 했다.
이번아트스테이에 참여하는 지역 예술인에게는 소정의 공연 지원금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누리집(www.bdna.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수목원 방문(고객서비스실 054-679-0861) 또는 이메일(rnfma_3@koagi.or.kr)로 하면된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 및 확대할 방침”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상생과 예술·문화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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