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은 국내 1호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정받은 울릉 섬 일원 나리분지 분화구, 사동, 봉래폭포, 관음도, 태하 인근 등 5개의 국가지질공원탐방객센터를 중심으로 울릉도·독도의 23개 지질명소(Geological Site)에 대해 해설사를 배치해 탐방객들에게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3월15일∼11월30일까지 총 32명의 지질공원 해설사를 각 지역에 배치시켜 지역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울릉·독도에 대한 무료 해설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은 지난 2012년 12월 27일 국내 1호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뒤 총 32명의 지질공원 해설사를 양성한 후 6년간(2018~2023년) 무려 17만3386명의 탐방객들에게 해설사의 안내를 받을수 있도록 해 왔다.
현재는 23명의 해설사가 지질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결과 2023년 8월 국가지질공원사무국에서 벌인 인지도 부분 투표에서 51.6%의 득표로 이 부분 2위를 기록하는 성과도 올렸다.
군은 3월15일∼11월30일까지 총 32명의 지질공원 해설사를 각 지역에 배치시켜 지역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울릉·독도에 대한 무료 해설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은 지난 2012년 12월 27일 국내 1호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뒤 총 32명의 지질공원 해설사를 양성한 후 6년간(2018~2023년) 무려 17만3386명의 탐방객들에게 해설사의 안내를 받을수 있도록 해 왔다.
현재는 23명의 해설사가 지질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결과 2023년 8월 국가지질공원사무국에서 벌인 인지도 부분 투표에서 51.6%의 득표로 이 부분 2위를 기록하는 성과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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