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탄소중립 지원센터가 최근 지역사회 탄소중립 생활실천 문화확산·교육을 위한 ‘포항시 탄소중립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청년들의 주도적인 홍보 및 기획활동을 통해 탄소중립을 위한 인식 개선과 지역사회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서포터즈는 한달여간 모집 기간 끝에 포항시 소재 대학생 최종 9명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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