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이용시 일정비율 환급
알뜰교통카드 이용자 전환 가능
알뜰교통카드 이용자 전환 가능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최대 53%를 돌려주는 ‘K-패스’ 사업이 오는 5월부터 본격 시행된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 즉,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를 이용하면 이용 요금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돌려받는 교통카드다.
24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오는 5월 K-패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대광위는 현재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K-패스로의 회원 전환 절차에 들어가 지난 21일 기준 약 118만 명 중 19%인 22만5000명이 전환을 마쳤다.
K-패스 이용을 위해서는 K-패스 카드를 별도로 발급받은 후 카드 등록 등을 위한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기존 알뜰교통카드를 이용 중인 이용자는 추가 카드 발급이나 회원가입 없이 간단한 회원전환 절차만 거쳐도 K-패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 또는 누리집에서 현재 사용 중인 알뜰교통카드 카드번호를 입력하고, 주소지 검증을 위한 주민등록번호 입력 및 이용약관 등 동의를 하면 된다.
4월 30일까지 전환을 완료한 이용자는 K-패스가 시행되는 5월 1일부터 K-패스 혜택을 적용받는다.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은 “5월 1일 K-패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지자체·카드사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시스템·앱·홈페이지를 개발하는 등 사전 준비 작업을 차질 없이 이행 중”이라며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분들이 편하게 K-패스 혜택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카드사와 함께 알뜰교통카드의 K-패스 회원 전환 절차를 상세히 안내하고, K-패스 신규 이용자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다양한 홍보콘텐츠를 활용하여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 즉,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를 이용하면 이용 요금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돌려받는 교통카드다.
24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오는 5월 K-패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대광위는 현재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K-패스로의 회원 전환 절차에 들어가 지난 21일 기준 약 118만 명 중 19%인 22만5000명이 전환을 마쳤다.
K-패스 이용을 위해서는 K-패스 카드를 별도로 발급받은 후 카드 등록 등을 위한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기존 알뜰교통카드를 이용 중인 이용자는 추가 카드 발급이나 회원가입 없이 간단한 회원전환 절차만 거쳐도 K-패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 또는 누리집에서 현재 사용 중인 알뜰교통카드 카드번호를 입력하고, 주소지 검증을 위한 주민등록번호 입력 및 이용약관 등 동의를 하면 된다.
4월 30일까지 전환을 완료한 이용자는 K-패스가 시행되는 5월 1일부터 K-패스 혜택을 적용받는다.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은 “5월 1일 K-패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지자체·카드사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시스템·앱·홈페이지를 개발하는 등 사전 준비 작업을 차질 없이 이행 중”이라며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분들이 편하게 K-패스 혜택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카드사와 함께 알뜰교통카드의 K-패스 회원 전환 절차를 상세히 안내하고, K-패스 신규 이용자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다양한 홍보콘텐츠를 활용하여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