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업은 줄어든 꿀벌의 개체 수 유지를 위해 꿀벌이 자라나는데 필요한 꽃꿀과 꽃가루를 제공하는 밀원식물로 화단을 조성하고, 활기찬 경로당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벽화그리기 등을 함께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만복회는 친목 모임으로 시작했으나 의미있는 실천을 바라는 회원들의 의지로, 자원봉사단체로 전향해 지속적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상민 회장은 “단순 기부활동이 아닌 사회적문제를 공론화해 다음 세대들이 환경에 대한 걱정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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