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관계기관 대책 회의
경북도가 봄철 성어기를 맞아 전국에서 어선 사고 발생이 잇따르자 도내 해상 어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했다.
도는 25일 해양수산국장 주재로 포항·울진 해양경찰서 연안 5개 시군 어선안전조업국 등 관계기관 및 어업인 협회와 함께 봄철 성어기 어선 사고 예방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상북도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사고 현황 및 문제점 분석을 통한 각 기관의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기관별 어선 사고 예방 관리 협력체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경북도 해상에서는 어선전복과 해상추락 등 4건의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지난 1월에는 어선의 위치 신호 소실로 인한 연락 두절로 막대한 구조 자원이 동원된 바 있다.
도는 25일 해양수산국장 주재로 포항·울진 해양경찰서 연안 5개 시군 어선안전조업국 등 관계기관 및 어업인 협회와 함께 봄철 성어기 어선 사고 예방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상북도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사고 현황 및 문제점 분석을 통한 각 기관의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기관별 어선 사고 예방 관리 협력체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경북도 해상에서는 어선전복과 해상추락 등 4건의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지난 1월에는 어선의 위치 신호 소실로 인한 연락 두절로 막대한 구조 자원이 동원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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