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학원 분야의 찾아오는 서비스 만족, 찾아가는 맞춤형 행정 추진계획’에 따라 개인과외교습 대상의 집중 홍보 일환으로 실시한 이날 행사에, 밀집가 등 대상자 수요조사를 통해 희망한 100여명이 참석했다.
의무연수 규정과 학원연합회 등 소속 단체가 없어 상대적으로 소통 기회가 부족한 개인과외교습자에게 운영사항에 대한 전달연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교육지원청과의 지도점검 관계에서 벗어나 구미지역 학생들의 행복한 학습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자 소통과 공감의 시간으로 이어갔다.
남성관 교육장은 “학생들을 직접 대면하는 교습자 모든 분들이 정확한 규정을 인지하여, 스스로 규정 준수 의지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는 학생뿐 아니라 교습자 자신도 보호받는 일로, 구미교육지원청이 그 중심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했다.
아울러, 연수 확대 등 희망하는 모든 개인과외교습자가 규정 안내 및 컨설팅 받을 수 있도록 맞춤 행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