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육성재단 설립·운영
타당성 확보…주민복지·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 검토키로
타당성 확보…주민복지·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 검토키로
울릉군이 군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이번달 26일부터 위원회 가동에 나섰다.
울릉군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는 앞으로 출자·출연기관의 설립과 운영의 타당성, 경영실적 평가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 의결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위원회는 출연기관인 울릉군 인재육성재단 설립에 대한 타당성과 주민복지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서도 검토키로 심의 의결했다.
울릉군 인재육성재단은 앞으로 울룽고등학교 출신 대학생 전원 4년간 학자금 전액과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월세 및 전세로 인한 대출이자를 지원해 경제사정에 구애받지 않고 지역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울릉군은 이후 설립 타당성 확보에 따라 경북도 2차 설립 협의 의뢰를 거친 후 조례 제정과 의회 심의와 동의, 행정안전부 지정 고시 관련 절차를 거친 후 이행한다는 구상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울릉군 인재육성재단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울릉군에서도 교육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꿈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릉군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는 앞으로 출자·출연기관의 설립과 운영의 타당성, 경영실적 평가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 의결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위원회는 출연기관인 울릉군 인재육성재단 설립에 대한 타당성과 주민복지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서도 검토키로 심의 의결했다.
울릉군 인재육성재단은 앞으로 울룽고등학교 출신 대학생 전원 4년간 학자금 전액과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월세 및 전세로 인한 대출이자를 지원해 경제사정에 구애받지 않고 지역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울릉군은 이후 설립 타당성 확보에 따라 경북도 2차 설립 협의 의뢰를 거친 후 조례 제정과 의회 심의와 동의, 행정안전부 지정 고시 관련 절차를 거친 후 이행한다는 구상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울릉군 인재육성재단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울릉군에서도 교육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꿈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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