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지방시대 선도 언론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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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지방시대 선도 언론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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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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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창간 20주년 축사

경북도민일보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찬수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독자 여러분께도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 20년, 경북도민일보는 ‘바른신문, 용기있는 언론’의 기치 아래 경북도민과 대구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왔습니다. 건강한 지역문화를 일으키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으면서 대구와 경북을 대표하는 정론지로 성장했습니다.

앞으로도 경북도민일보가 주민의 참된 알 권리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 주시길 바랍니다. 큰 울림과 변화를 만드는 지역사회의 공기(公器)이자, 지역주민에게 희망을 전하는 창(窓)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저와 정부는 전국 어디서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지방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역을 살릴 비전을 만들고 발전을 이뤄나가는 길에 지역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경북도민일보가 올바른 여론을 만드는 소통의 창구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경북도민, 대구시민 여러분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하며, 다시 한번 뜻깊은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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