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위기가정 발굴 통해
교육격차 해소·지원체계 구축
교육격차 해소·지원체계 구축
청도 모계중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도군 내에 중학교 중 유일하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로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취약계층과 위기가정 발굴을 통한 교육격차 해소 및 정서적 문화적 지원과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다양한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통합 교육 복지 사업이다.
2023~2024년에 거쳐 취약계층의 학생이 발굴되었으며 그 가정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의 주거시설을 봉사단체(해비타트)와 연계하여 환경 개선을 시도하게 됐다.
2월부터 3월까지 두 달 동안 화장실, 세면장, 전기공사, 도배 및 장판 교체 등의 전반적인 집수리를 한 결과 의뢰한 가정의 주거환경은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하게 되었고 학생도 삶의 희망과 도움의 손길에 대한 고마움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됐다.
장석재 모계중 교장은 “이번 사례를 통하여 취약계층의 학생들이 취약한 가정 형편으로 인한 꿈의 좌절과 의욕 상실을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희망의 손길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적극적인 자신의 삶을 설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취약계층과 위기가정 발굴을 통한 교육격차 해소 및 정서적 문화적 지원과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다양한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통합 교육 복지 사업이다.
2023~2024년에 거쳐 취약계층의 학생이 발굴되었으며 그 가정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의 주거시설을 봉사단체(해비타트)와 연계하여 환경 개선을 시도하게 됐다.
2월부터 3월까지 두 달 동안 화장실, 세면장, 전기공사, 도배 및 장판 교체 등의 전반적인 집수리를 한 결과 의뢰한 가정의 주거환경은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하게 되었고 학생도 삶의 희망과 도움의 손길에 대한 고마움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됐다.
장석재 모계중 교장은 “이번 사례를 통하여 취약계층의 학생들이 취약한 가정 형편으로 인한 꿈의 좌절과 의욕 상실을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희망의 손길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적극적인 자신의 삶을 설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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