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7개 관계기관과 주거복지 발전 위해 맞손
  • 김무진기자
달서구, 7개 관계기관과 주거복지 발전 위해 맞손
  • 김무진기자
  • 승인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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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구경북본부 등 업무협약
지난 23일 달서구청에서 열린 ‘달서구 주거복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LH 대경본부, 달서구청, 대구교통공사,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대구청사관리소,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달서주거복지센터, 달서구자원봉사센터 등 7개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H 대경본부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 등 7개 기관이 대구 달서구 지역 주거복지 발전을 위해 손잡았다.

24일 LH 대경본부에 따르면 전날 달서구청, 대구교통공사,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대구청사관리소,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달서주거복지센터, 달서구자원봉사센터 등 7개 기관이 ‘달서구 주거복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취약계층 대상 주거환경 개선 등 주거복지 발전을 위한 사업 지원 △주거복지문화 개선을 위한 운동 동참 및 사업 발굴 △자원봉사 및 지역 사회 공헌 활동에 관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협조 등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에 나선다.

문희구 LH 대경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화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평소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LH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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