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홈 ‘사랑의 울타리’ 찾아
가구 교체·개·보수 공사 등
러브하우스 프로젝트 진행
가구 교체·개·보수 공사 등
러브하우스 프로젝트 진행
대구 신세계백화점이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 구호 비정부기구인 세이브 더 칠드런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28일 대구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세이브 더 칠드런과 함께 지난 25일 대구 북구 소재 그룹홈(보호가 필요한 청소년 등이 소규모로 모여 공동 생활을 하는 시설)인 ‘사랑의 울타리’를 찾아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인 ‘러브하우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곳에는 7명의 아동 및 청소년, 담당 센터장이 함께 거주 중이다.
대구 신세계 직원들은 전문 인테리어 업체와 함께 방수 공사를 비롯해 주방 및 침실 가구 교체, 개·보수 공사 등 작업을 벌였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안승규 대구 신세계 대리는 “첫 활동 때부터 매번 참여하고 있는 데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와 함께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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