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의 건강지킴이인 공중보건의사 10명이 신규배치 됐다.
봉화군은 교통이 불편하고 의료시설이 없는 농어촌 등 보건의료 취약지역에 신규 공중보건의 10명이 추가 배치되어 의료 서비스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현재 봉화군 보건소에 배치되어 있는 공중보건의사는 모두 24명이며, 일반의 13명, 치과의 6명, 한방의 5명이 보건소와 9개면 보건지소에 배치되어 지역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에는 일반의사가 2명이 추가로 배치되어 현재 5개팀으로 운영되고 있는 방문보건팀의 전담의사로 배치했으며 이외에도 방문보건사업 등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 할 것으로 기대된다.
봉화/박완훈기자 p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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