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구본부는 신바람 나는 일터 조성을 위해 매일 아침 전 직원이 함께 태보를 배우며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KT대구본부 전 직원 대상
KT대구본부가 매일 아침 태보를 통해 신바람 나는 일터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태보는 태권도 등 무예를 응용한 에어로빅의 일종으로, 태권도와 복싱의 영문 머리글자를 따서 `태보(Tae-Bo)’라고 이름 붙여진 것.
이에 따라 대구본부는 달서구 생활체육협의회 강사를 초빙, 오전 8시 30분부터 20분간 본부 전 직원이 함께 태보를 배우며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한다.
태보강습 첫째 날인 20일 직원들은 생소한 몸동작에 어리둥절해하면서도 동료들과 함께 흥겨운 리듬에 맞춰 운동하는 것이 재미있고 즐겁다는 반응이었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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