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이며, 가입대상은 제한이 없고 가입기간이 1년이다.
플러스정기예금으로 가입하면 연 5.4%, 양도성예금증서(CD)로 가입하면 연 5.6%의 고정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 삼성라이온즈의 2008 한국시리즈 성적에 따라 추가로 이자를 더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
삼성라이온즈가 한국시리즈 진출시 가입고객 전계좌에 대해서 0.2%의 금리를 추가로 지급하며, 한국시리즈를 우승하게 되면 별도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가입금액 중 5000만원까지 연 4.2~4.4%의 사은금리를 추가해 연 10.0%의 금리를 지급한다.
마케팅통할부 윤형곤 부부장은 “지역에 연고를 둔 대표기업인 대구은행과 지역연고 스포츠구단인 삼성라이온즈가 공동 마케팅을 통한 스포츠 붐(Boom) 조성으로 생동감 넘치는 지역정서를 만들고, 침체돼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삼성라이온즈 우승기원예금을 판매하게 됐다”며 “대구 경북지역 고객들의 관심이 매우 높을 것으로 보아 조기매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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