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참여업체는 경북도내 제스코(성주)와 정수금속(경산), 현진케미칼(칠곡), 지씨에스(김천), 전우정밀(칠곡) 등 5개 업체를 비롯 대구 6개 업소를 포함 모두 11개 업체로 일본의 정치행정산업문화 중심지인 도쿄와 일본 중부지방의 중심지인 나고야를 방문한다.
경북도 이영석 통상외교팀장은 “일본의 초일류 초정밀 고기능 부품소재산업은 세계 제조업을 선도하고 있어 우리업체에게는 세계시장 진출의 훌륭한 테스트마켓이 된다”며 “이번 무역상담회가 지역 기업들의 세계시장 진출과 국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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