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에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 시상식에는 지난 4월 관내 40개초등학교 4만여 명이 공모에 참여해 이중 200점에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에는 김진수교육장, 최영조부시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작 시상과 함께 축화공연이 열렸다.
`Anycall 환경사랑 글짓기 및 포스터 공모전’은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이 자라나는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중요성과 환경보전 마인드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993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 200점에 대한 전시는 12일~15일까지 구미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구미/나영철기자 ycna@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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