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 주주총회서 선임
한국관광공사의 자회사인 경북관광개발공사 사장 공모에 23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경북관광개발공사에 따르면 23일 공모 마감 결과 모두 23명이 지원했다.
경북관광개발공사는 비상임이사 3명과 민간인 2명으로 구성된 사장추천위원회를통해 오는 26일 서류심사, 다음달 3일 면접을 거쳐 3명의 후보를 압축한 뒤 내달 8일 주주총회에서 새로운 사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전임 김진태 사장은 4월 사표를 냈으며 이후 김병욱 전무가 사장직무를 대행하고 있다.
경북관광개발공사는 경주 보문관광단지를 관리하고 있으며 경주 감포와 안동에 관광단지를 조성중이다.
/윤용찬기자 yy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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