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위치한 왜관남부시외버스정류장과 북부시외버스정류장이 노면포장과 각종 편의시설을 완비해 휴가철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그동안 2개 주차장 바닥 4000여㎡를 군비 4억원을 들여 깨끗이 포장하고, 조명시설, 입간판, 차선도색도 말끔히 정비했다.
아울러 지금까지 남·북부 정류장에는 해방후 부터 사용 해오던 재래식 변소를 군비 1억4000만원을 투입 완전히 개수해 수세식 변소와 세면장 등 현대식 시설로 개축해 왜관을 찾는 손님들에게 안락한 교통 편익시설을 완비함으로써 칠곡시 승격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현재 왜관 남북부 정류장을 통과하는 차량은 1일 1200여대에 달하고 있다.
칠곡/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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