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재난피해 예방 총력
칠곡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하는 등 여름철 재난피해 예방에 나섰다.
이를 위해 최근에 군내 익사위험 저수지 및 계곡(21개소)에 대해 사전조사를 실시해 노후되거나 파손된 인명구조함 4개소를 정비완료 했으며 물놀이 취약지역인 낙동강에는 인명구조함(구명튜브, 구명의, 구명로프 포함) 1개소를 신설했고 안전표지판 4개소를 추가로 신설할 계획이다.
또한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 및 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물놀이 안전수칙 전단지 1000부, `재난 군민행동요령’ 소책자 500부를 제작, 읍면사무소 및 각 마을에 배부한다.
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대책으로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 및 재난피해 최소화와 군민 안전의식 고취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칠곡/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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