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문화체험단 36명, 5박7일 일정 전통문화 교육
울진군(군수 김용수)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함으로서 세상을 보는 안목을 넓히기 위해 `2008울진학생 문화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생 해외 문화체험은 지난 6월 2008로하스 울진 영어스피치대회 상위 입상자 14명 및 학교장 추전을 받은 13명과 지도교사를 포함한 30명과 본인부담으로 참가하는 3가족 등 총 36명으로 구성됐다.
문화체험 대상국은 미국 하와이로서 6일부터 12일까지 5박7일 일정으로 하와이 전통문화는 물론 다양한 교육적 체험이 가능하도록 계획됐다.
특히 군 관내 학생들에게 미군 영어수업을 지원하고 울진군민들과 우호를 다지는 등의 공로로 외국인으로는 처음 명예군민등을 수여 받고 하와이로 영전한 전 미 8군 제19전투지원사령부 메이슨 사령관과 던컨 주임원사가 마련한 병영체험행사에도 참가하게 된다. 울진/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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