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 일부연안에 내려졌던 냉수대 주의보가 해제됐다.
10일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포항과 울진연안에 내려졌던 냉수대 주의보를 8일 오전 11시를 기해 모두 해제했다.
수산과학원은 이날 이들 해역의 연안수온은 호미곶이 24.7도, 포항 24.9도, 감포 21도 등으로 나타나면서 냉수대 우려가 낮다고 했다.
그러나, 남풍계열의 바람 등 여러요인에 의해 냉수대가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며,양식어민들은 상황을 예의주시할 것을 당부했다.
/최대억기자 cd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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