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14억9500만원의 예산으로 4~6월까지 유기질퇴비, 혼합유박 등을 비료 가격에 60~80% 보조해 비종별로 포대당 1700원~2700원에 공급했다.
전체 예산 중 13억1000만원을 읍·면·동을 통해 구입희망 4500여 농가에 1만3139톤을 공급했다.
한편 경산시는 유기질비료 지원 사업과 석회, 규산 등 토양 개량제 공급지원비 2억5600만원, 맞춤비료 지원비 1억5000만원의 예산을 편성 해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의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소득 보전과 도시근교 농업의 친환경농업 육성 등 농업인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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