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11~13일 2박 3일간 영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영상문화 체험과 건전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청소년 영상체험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 중고등학생 80명이 `영상의 세계로~’ 프로그램에 참여해 영상 이론 기초 및 실기, 촬영실기지도, 디지털영상 기초 및 작품 만들기 등을 배우고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등에서 영주지역 역사탐방 및 촬영실습을 실시했다.
또한 레크리에이션, 캠프파이어, 완성한 영상작품을 상영하는 학부모 초청 시사회 등을 개최해 또래와 함께하는 즐거운 놀이와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영주/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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