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연휴기간중 흐리고 비가 내리는 등 궂은 날씨를 보여 피서인파가 크게 줄었다.
17일 폐장을 일주일여 앞두고 있는 포항 칠포와 월포, 영덕 고래불 등 경북 동해안 20여개 해수욕장에는 평소보다 적은 10만여명이 몰려 막바지 피서를 즐겼다.
또 포항 내연산 보경사, 오어사, 대구 팔공산 수태골과 비슬산 자연휴양림, 울진 불영계곡 등 유명 산과 계곡에도 흐린 날씨 속에 피서객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정종우기자 jjon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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