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민회(회장 남주성)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의료봉사활동에는 경희대를 비롯 경원·대구·대전·동국·동신·동의·상지·세명·우석·원광대 등 전국 11개 대학의 한의사와 한의과 대학생 30여명이 참가해 모서, 공성, 모동, 화동면 지역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방의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것.
이번 한방의료 봉사활동의 황정욱 지도한의사는 농촌 지역의 열악한 의료시설 속에서 영농작업으로 인한 농업인들의 질병에 대하여 사랑의 의술을 펼쳐 주민들과 한방의료 봉사활동 진료에 참여 한의사와 한의대생 상호 신뢰를 통한 의료봉사활동으로 주민들의 영농의욕을 높이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상주/황경연기자 hw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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