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서장 서상훈)는 성매매행위 근절 및 성매매집결지(속칭 자갈마당) 해체를 위한 범사회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달 30일 오후 8시부터 성매매집결지(일명 자갈마당)에서 관계기관장(동부교육청장, 북대구세무서장, 중부소방서장, 한전대구본부장) 및 경찰, 민간단체(시민단체, 자율방범대 등) 80여명이 참여하는 민·관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
서상훈 중부경찰서장은 “앞으로 지속적이고 종합적인 성매매 단속대책 추진으로 사회 법질서를 확립하고, 불법 성매매 행위에 엄정 대처함으로써 성매매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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