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2만7000여㎡의 비닐하우스 가운데 약 5000㎡, 토마토와 파프리카 등 농작물이 각각 타 모두 1억96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났다.
구미원예농단은 구미지역 화훼재배농가가 출자한 유한회사 구미원예농단이 운영하는 대규모 온실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토마토 재배 기계실에서 발화한 점에 주목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구미/손진천기자 sjc@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