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희망잡채용박람회에 4000여 명의 구직자가 참가해 면접에 참가하였다.
 
 
 
 
 
 
 
 
 
 
 
구미 희망 JOB 채용박람회 성황리 폐막
 
　구미시(시장 남유진), 경북도, 노동부구미지청 공동주최로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개최한 `2008 희망잡(Job)이 채용박람회’가 4000여 명 구직자가 면접을 했다.
　이번 행사는 (주)루셈 등 지역 59개 업체가 참가해 행사당일 현장에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채용면접을 실시, 총 900여 명의 구직자가 이날 현장 면접에 참가하여 구직의 기회로 삼았다.
　이번 행사에서 현장면접에 참가하지 못한 150여 개 업체의 구인정보도 대형알림판으로 제공됐으며, 별도로 마련된 부대행사관에서는 취업특강, 면접서류작성법,해외취업/인턴십상담, 각종자격증상담 등 취업관련 정보가 풍성하게 제공돼 행사장을 방문한 구직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남 시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취업지원서비스를 더욱 활발하게 추진할 것이며 앞으로도 실질을 우선으로 한 지역주민이 고용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손진천기자 sjc@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