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 주관으로 열린 구미 추도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등 기관.단체장과 전국에서 온 700여명의 추모객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생가 분향소에서 열린 추모제에 이어 일반인이 참석한 추도식으로 진행됐고, 참가자들은 헌화와 분향하며 박 전 대통령을 기렸다.
박 전 대통령이 문경초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던 시절에 4년간 하숙했던 문경시문경읍 청운각에서도 신현국 문경시장과 당시 제자,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도식이 열렸다.
추모객들은 박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 문경을 방문했던 장면을 담은 VTR을 보며고인에 대한 정을 나타냈다.
구미/나영철기자 ycna@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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