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5-H(경북)지구 정재화 총재와 오인원 사무총장 일행이 최근 울릉라이온스클럽(회장 손영규)을 공식 방문했다.
울릉라이온스 클럽 손영규 회장과 회원, 네스(부녀회원)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나무 숯불가든에서 공식방문기념 행사를 가진 자리에서 정 총재는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에게 요긴하게 서달라며 울릉클럽을 위한 봉사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우리사회의 구석진 그늘에 빛과 소금이 돼 주기를 당부했다.
정 총재는 “아름다운섬에서 후덕한 인심으로 살아가는 울릉도 주민들로부터 존경괴 신망을 한몸에 받는 이시대의 진정한 라이온임을 자랑으로 여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울릉라이온스 클럽은 지난 1973년 4월 대구 북구 라이온스클럽의 스폰서로 창립돼 34년의 전통을 가진 클럽으로 송영규 회장을 중심으로 60여명의 회원들은 그동한 한우번식사업과 장학사업, 지역사회발전에 적극 참여해 라이오니즘 실현에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고의 봉사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울릉/김성권기자 ks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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