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근로 감독’결의대회
전국금속노동조합 포항지부는 20일 오전 11시 대구지방노동청 포항지청 앞에서 노조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DKC 직장폐쇄 철회, 노동부 특별근로 감독실시 촉구’ 결의대회를 가졌다.
노조측은 “DKC측은 노조와 대화를 단절한 채 20여일째 노조원에 대한 직장폐쇄를 이어오고 있다”며 “일방적인 사측의 직장폐쇄 조치를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노조측은 “노동청 포항지청의 특별근로 감독과 노사간 해결을 위해 나서 줄 것”을 촉구했다.
/정종우기자 jjong@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