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 개설은 내년부터 외국인의 국내 정착을 돕기 위한 `사회통합프로그램이수제’가 도입되는 한편 교육기관과 기업, 시민단체 등에서 다문화사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전문 강사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이에따라 영남대는 전문대 및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오는 9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20여명을 선발해 기초교양과 전공소양, 다문화소양 등 3개 분야로 나눠 모두 40시간 과정의 교육을 실시한 뒤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문의 053-810-3561)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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